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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지혜/가정-사회

매번 틀리는 한글 맞춤법: 완벽 해결

by 인생-꿀팁 2024. 2. 13.

자주 사용하면서도 혼동하기 쉬워 사용할 때마다 틀리는 한글 맞춤법이 있습니다. 이 번 글에서는 매번 틀리는 한글 맞춤법을 완벽하게 비교 설명하여 해결하였습니다. 

매번 틀리는 맞춤법 1

반듯이 (X) vs 반드시 (O) : 이 번 축구 경기에서는 우리가 반드시 우승할 것입니다.

반드시 (X) vs 반듯이 (O) : 그녀가 침대에 반듯이 누워 있었습니다.

발개지고 (X) vs 발가지고 (O) : 그 사람의 거짓말이 드디어 발가지고 말았습니다.

발가지고 (X) vs 발개지고 (O) : 그러자 그녀는 부끄러워 발개지고 있었습니다.

들어낼 (X) vs 드러낼 (O) : 나의 속마음을 이제는 들어낼 수밖에 없었습니다.

드러냈다 (X) vs 들어냈다 (O) : 그의 방에서 짐을 모두 들어냈습니다.

들렸다 (X) vs 들렀다 (O) : 조카가 등교하는 길에 우리 집에 들렀습니다.

등살 (X) vs 등쌀 (O) : 상사의 빠른 업무 진행에 대한 등쌀에 한시도 편한 날이 없습니다.

띠지 (X) vs 띄지 (O) : 아빠 눈에 띄지 않게 잘 갔다 와라!

띄고 (X) vs 띠고 (O) : 우리는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습니다.

맞혔다 (X) vs 마쳤다 (O) : 오늘 할 업무는 모두 마쳤습니다.

마쳤다 (X) vs 맞혔다 (O) : 로또 숫자 6개 중에 5개를 맞혔습니다.

모가지 (X) vs 모가치 : 저 돈 중에서 내 모가치는 얼마나 되나요?

모가치 (X) vs 모가지 (O) : 닭의 모가치를 비틀어도 새벽은 옵니다.

 

매번 틀리는 한글 맞춤법

 

매번 틀리는 맞춤법 2

~이라야 (X) vs ~이래야 (O) : 용돈이래야 한 달에 20만 원이 안됩니다.

~이래야 (X) vs ~이라야 (O) : 성년이라야 주점에서 음주를 할 수 있습니다.

~로써 (X) vs ~로서 (O) : 반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로서 (X) vs ~로써 (O) : 죽음으로써 이 민족을 지키겠습니다.

묻힌다 (X) vs 무친다 (O) : 나물을 양념에 맛있게 묻혔습니다.

무친 (X) vs 묻힌 (O) : 누가 가장 먼저 땅에 묻힌 보물을 찾았을까?

받친 (X) vs 바친 (O) : 독립운동에 목숨을 바친 안중근 의사의 투혼에 감사를 드립니다.

바치고 (X) vs 받치고 (O) : 기둥을 잘 받쳐야 튼튼하게 고정할 수 있습니다.

바치다 (X) vs 받히다 (O) : 투우사는 소의 뿔의 받히고도 하나도 다치지 않았습니다.

점배기 (X) vs 점박이 (O) : 우리 집 강아지는 얼룩송아지처럼 점박이입니다.

베다 (X) vs 배다 (O) : 어미가 개는 새끼를 배고 있었습니다.

배고 (X) vs 베고 (O) : 농부는 그때 낫으로 벼를 베고 있었습니다.

비다 (X) vs 베다 (O) : 베개를 베고 자야 목이 아프지 않지!

벌이고 (X) vs 벌리고 (O) : 집게 다리를 좌우로 크게 벌리고 물건을 집어야 한다!

벌린다 (X) vs 벌인다 (O) : 그 친구는 항상 쓸데없는 일만 벌인다.

매번 틀리는 맞춤법 3

불고 (X) vs 붇고 (O) : 자기 전에 라면을 먹었더니 아침에 눈이 퉁퉁 붇고 말았습니다.

붇고 (X) vs 불고 (O) : 간 밤에 비가 오더니 강물이 다리 밑까지 불고 말았습니다.

비스름하게 (X) vs 비스듬하게 (O) : 자동차가 주차 라인에 비스듬하게 세워져 있었습니다.

비스듬하다 (X) vs 비스름하다 (O) : 나는 동생하고 비스름하게 생겼다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봉우리 (X) vs 봉오리 (O) : 매화 꽃봉오리가 매우 아름답습니다.

봉오리 (X) vs 봉우리 (O) : 산봉우리를 넘어야 마을이 나올 거야!

붙이고 (X) vs 부치고 (O) : 방금 군대 간 오빠에게 편지를 부치고 왔습니다.

붙이는 (X) vs 부치는 (O) : 스승의 날 행사에서 학생 대표가 선생님들에게 부치는 글을 읽었습니다.

붙여지다 (X) vs 부쳐지다 (O) : 그 안건은 임원회의에 부쳐졌습니다

부친 (X) vs 붙인 (O) : 벽에 스티커를 붙인 녀석이 누구냐?

부치는 (X) vs 붙이는 (O) : 왜 싸움을 말리지 않고 오히려 붙이는 거니?

부치면 (X) vs 붙이면 (O) : 종이에 불을 붙인 후 나무에 붙이면 잘 붙는다.

부치고 (X) vs 붙이고 (O) : 우리는 매일 아침 30분씩 운동하는 습관을 붙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혼동하기 쉬워서 매번 틀리는 한글 맞춤법을 사례 비교를 통해 자세히 설명하였습니다. 아래에 링크된 이전 글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삶의지혜/가정-사회] - 자주 틀리는 한글 맞춤법

 

자주 틀리는 한글 맞춤법

우리말 한글의 맞춤법은 퀴즈에 자주 나올 정도로 정확하게 사용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발음과 실제 철자가 다르거나 매우 비슷한 발음으로 혼동을 주기 때문입니다. 이 번 글에서는 자주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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