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티스토리와 동일하게 구글 블로거에도 구입한 2차 도메인을 연결할 수 있습니다. 이 번 글에서는 구글 블로거 홈페이지에 2차 도메인 주소를 연결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구글 블로거 설정
본인의 구글 블로거 관리 페이지에 로그인하고 좌측 사이드바 하단의 '설정'을 클릭합니다. 아래의 왼쪽 이미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오른쪽에 표시된 메뉴 중에서 '맞춤 도메인'을 클릭한 후 팝업되는 작은 창의 빈칸에 구매한 도메인 주소를 정확하게 입력하고 오른쪽 하단의 '저장' 버튼을 누릅니다. 반드시 'www.'를 타이핑한 다음 xxx.com, yyy.co.kr, zzz.kr 등 본인이 구입한 2차 도메인을 입력해야 합니다.
저장 후 위의 오른쪽 이미지와 같은 창이 뜨는데 이것을 참조하여 2차 도메인을 구입한 사이트로 이동하여 DNS(도메인 네임 시스템) 레코드 설정을 해주어야 합니다. CNAME 두 개 항목인데 내용이 길어서 타이핑하기 어려우므로 텍스트를 복사해서 붙이기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www 이름에 ghs.google.com은 공통 항목이고 d65t---- 이름에 gv---- 가 도메인에 따라 다르게 생성되는 내용입니다.
2차 도메인 DNS 레코드 설정
이제 2차 도메인을 구입한 사이트로 이동하여 해당 2차 도메인의 DNS 레코드 설정으로 이동합니다. 아래 이미지는 제가 2차 도메인을 구입한 호스팅케이알의 DNS 레코드 관리 창입니다. 오른쪽 상단의 '레코드 추가/사용자 정의'를 클릭하고 복사해 두었던 CNAME의 이름과 값 2개를 각각 입력합니다. 아래 이미지가 실제로 입력했던 모습이니 자세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구글 블로거 마무리 설정
이제 다시 본인의 블로거 홈페이지 관리모드 '설정'으로 가서 나머지 사항을 마무리해야 합니다.
1. 이전 블로거 홈페이지 주소이며 이제는 2차 도메인 주소가 대신하니 유명무실해집니다.
2. 구입한 2차 도메인 주소입니다.
3. 위의 설정에서 www로 시작하는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였는데 www가 없는 주소도 리디렉션되어 이 블로그에 연결되도록 하는 옵션이니 연결이 완료되면 버튼을 활성화 해줍니다. 예를 들면 abc.com도 www.abc.com과 동일하게 블로그에 연결되도록 합니다.
4. HTTPS 사용 선택은 DNS 레코드 설정이 정상적으로 완료되고 연결에 문제가 없을 때 '사용가능 상태'가 되면서 활성화 됩니다. 따라서 활성화까지 어느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니 기다려야 합니다.
5. HTTP로 접속해도 안전한 HTTPS로 자동으로 연결되도록 리디렉션하는 기능이므로 역시 활성화 해주어야 합니다.
모든 설정과 연결이 완료되었다면 웹브라우에서 본래 블로그 홈페이지 주소, www로 시작하는 도메인 주소, www가 없는 2차 도메인 주소, https가 아닌 http로 시작되는 주소들을 입력한 후 정상적으로 블로그 홈페이지로 연결되는지 확인해 봅니다. 지금까지 구글 블로거에 2차 도메인을 연결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전 포스팅 글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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